화상영어 후기 EV talk ② (2020.08)

2020년 8월에 다이렉트유학원이 직접 체험한 화상영어 EV talk 후기입니다.

어제에 이어 두번째 시간으로 주니어 수업 체험입니다.

 

1. 테스트 결과

input이 있으면 output이 있는 법. 레벨테스트를 보면 메일로 결과 리포트가 전송됩니다. 어느 부분을 잘하고, 어느 부분이 약하고, 담당 선생님의 의견도 들어가고.

또한 자체 평가한 결과와 CEFR(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 for Language)이라는 유럽의 기준을 매칭 시켜서 공인성적을 가늠하게 해 줍니다.

 

2. 또 알림

오늘도 역시 우렁차게 수업 알림이 울립니다. 하지만 오늘은 여유롭게 로그인합니다.

주니어 수업 체험이라서 그렇습니다.

 

3. 상태 확인

조금 일찍 로그인해서 화면을 둘러봅니다. 왼쪽 윗부분에 상태를 알려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네트워크가 지연되거나 끊어지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4. 주니어 수업

주니어 수업을 살짝 무시하며 콧방귀 뀌면서 수업을 시작합니다. 학생이 무지개 그리도록 한 것은 어제에 이어 신기합니다. 무지개 색깔을 영어로 말해보라는 선생님의 얘기에 거침없이 대답합니다.

red - orange - yellow - green - blue - 남색......남색.......남색....

남색이 영어로 무엇인지 생각이 나지 않아 또다시 식은땀이 흐릅니다.

(다시는 주니어를 무시하지 않겠습니다.)

i로 시작하는 남색을 뜻하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5. 멀티미디어

말하고, 듣는 것을 넘어서 쓰고, 그리고, 보는 다양한 효과로 수업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6. 복습

클래스인 플랫폼은 1분마다 캡처를 해서 저장해둡니다. 학생이 원하면 언제든지 볼 수 있어서 복습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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