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후기 EV talk ④ (2020.08)

2020년 8월에 다이렉트유학원이 직접 체험한 화상영어 EV talk 후기입니다.

 

1. 가격

전에 대표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한 달 20강의 12만원이면 한 번에 6천원 꼴(보너스강의까지 포함하면 더 낮아짐)

"하루에 커피 한잔 마시는 가격으로 생방송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저는 커피가 더 좋은데요...." 했다가 등짝을 맞은 일이 생각납니다.

 

2. 오늘도 알림

 

딴 생각 하지 말라고 수업 한 시간 전, 10분 전에 역시나 알림이 옵니다.

 

3. ESL(Intermediate) 수업

 

어제 Basic 수업은 그림이 많았지만 오늘은 다릅니다. 중급자용 수업답게 글씨가 가득합니다.

수업 도중 상담 문의가 와서 슬쩍 핸드폰을 보았는데 Hey, You! Turn Off that Phone! 저에게 하는 말 같습니다.

 

 

학생의 의견과 생각을 표현하면 선생님이 틀린 부분을 고쳐주고 더 나아가 가벼운 토론까지 합니다.

일방적인 수업이 아니라 양방향으로 오고 가는 수업이라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저는 커피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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