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및 교육 후기

화상영어 후기 EV talk ⑩ (2021.2)

다이렉트유학원 2021. 2. 13. 12:37

2021년 2월에 다이렉트유학원이 직접 체험한 화상영어 EV talk 후기입니다.

설날을 며칠 앞둔 어느날 대표님께서 봉투 2개를 내밉니다.

대표님 : 하나는 일반 봉투, 다른 하나는 기쁨 2배+고통 2배니까 알아서 고르세요.

저 : (뭐든 2배가 좋지!) 2배 봉투로 고르겠습니다.

대표님 : 명절 잘 보내라고 떡값 2배로 넣었어요. 그리고 11일에 체험수업 잡아놨으니 잘 듣고 후기도 잘 올리세요.

저는 다른 봉투도 보고 싶었지만 대표님은 어느새 사라지셨습니다.

 

1. 땡땡이

설날이니까 수업 듣지 않아도 너그럽게 용서해줄 거라 생각하고 밀린 유튜브를 봅니다.

클래스인 어플에서 수업 한 시간 전, 10분 전에 알림을 보내줍니다. 알림을 받을 때마다 불안해집니다.

 

또한, 수업 20분 전에는 유학원에서 알림톡을 보내줍니다.

저는 정식회원도 아닌데, 굳이 알림톡까지 보내주는 치밀함에 유튜브를 얼른 닫고 수업 듣기로 합니다.

 

2. 수업 입장

클래스인 로그인하면 등록된 수업이 보입니다. 그중 시작 10분 전으로 다가오는 수업은 "Enter"로 바뀌면서 입장이 가능합니다. 인텐시브 수업을 두 개나 잡아주신 대표님께 고! 마! 워! 하며 교실로 입장합니다.

 

3. 인텐시브 과정

불현듯 수업 알림메세지 중에서 "Intensive" 단어가 떠오릅니다.

기본 25분 강의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서 만든 한 타임 50분짜리 강의입니다.

선생님은 부담스럽게 화면도 크게 해놓고 수업을 합니다.

 

내가 입을 열지 않으면 대표님께 등짝을....  수업이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손짓 발짓을 이용해서라도 생각을 전달합니다.

 

EVtalk의 강점이 클래스인 플랫폼입니다. 화면에 다양한 색으로 글씨도 쓰고

 

그리기도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알려준 "death penalty"로 예문을 만듭니다.

만약 제가 수업을 듣지 않으면 저희 대표님께 "death penalty" 를 받습니다.

선생님의 놀란 표정을 끝으로 50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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