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선생님 소개 EV talk ① (2021.03)

2021년 3월에 다이렉트유학원이 단독으로 받은 백스테이지 사진입니다.

얼마 전 대표님과의 대화 재구성입니다.

대표님 : 홈페이지에 수업 후기 말고 다른 올릴 만한 것이 없을까요?

저 : (일거리가 몰려드는 것을 직감하고) 단연코 없습니다.

대표님 : 뮤지컬 공연을 보면 백스테이지라고 해서 무대 뒤편의 모습을 소개하는 것이 있더라구요. 우리도 해봅시다.

저 : (일거리가 몰려드는 것을 체념하고) 네.........

 

현지매니저와 얘기를 주고받으며 이런저런 사진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저 :   Please send me good photos. (수업장면이 담기고 생생하면서 깔끔한 사진을 보내달라는 뜻)

수십 번의 조율 끝에 사진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Jhencel 선생님입니다.

이 장면은 수업 시작 때 많이 보는 모습입니다. small talk 로 시작하는 수업 시작

 

 

 

"오늘 3번째 수업입니다." 라는 뜻일까요?  EV 선생님들은 대부분 표정과 몸짓이 다양합니다.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도록 작은 것 하나까지 놓치지 않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의식하는 표정이 나왔네요.

 

 

 

선생님 시선에서 보는 화면입니다. (노트북 화면에는 학생 얼굴이 나오기 때문에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이 곳은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강의실입니다. 지금은 필리핀으로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수업이 재개되면 소그룹 강의실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강의실을 비롯한 EV 시설은 세부 어학원 중 손가락에 꼽을 정도록 좋습니다.

 

 

 

일대일강의실에서 수업하는 모습입니다. 일대일강의실은 학생 한 명과 선생님 한 명이 1:1 밀착 강의를 하기 때문에 클 필요가 없지만 EV는 여유로운 공간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넉넉한 공간입니다.

조만간 저 강의실에서 학생을 직접 만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모든 수업도 무사히 끝났습니다.라는 뜻으로 엄지척을 하는 Jhencel 선생님입니다.

Jhencel 선생님은 차분한 수업스타일로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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